마케팅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기업을 선정하여 시장분석,타겟팅,경쟁사분석을 통해 마케팅 메시지를 구상한 후에 해당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점검해보는 과정이다. 기업분석을 하는 김에 ppt 제안서형식으로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현재의 과정은 기업을 선정하였다 = 온라인 강의 플랫폼
시장 분석에 들어갔고 해당 기업이 처한 시장의 상황이 어떤지 그 시장도 조금 더 세분화하여 조사하였다.
시장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이 속한 시장이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해당 플랫폼을 일단 온라인 강의 시장을 분석하였다.
온라인 강의 시장을 분석하던 중 이러한 시장을 "이러닝" / "에듀테크"라고 부르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닝과 에듀테크는 자세한 의미로써는 다르지만 상용화되어 부를 때 비슷한 의미로써 사용되는 것 같다.
이러닝 :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히 테블릿과 pc 등으로 강의를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것을 의미한다.
에듀테크 : 에듀케이션 + 테크날로지의 합성어로 교육과 기술이 합쳐진 시장을 의미한다.
이러닝 시장에서 AI 기술 등이 접목되어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도 AI에게 수업을 받거나 AI의 분석으로 나의 진도 상황과 진도 테스트를 할 수 있다.
<근거의 출처>
그렇다면 이러닝 시장의 전망 어떨까?
이러닝 시장은 코로나19 즉 팬데믹으로 들어서면서 급격한 성장을 하였다.
대부분의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그에 따라 이러닝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사람인 취업뉴스가 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IT시장 지출할 전망은 2021년도는 작년 대비 4.7%의 증가율을 보이며 증가할 전망이다.
IT 시장의 발전에 따라 사람들의 니즈 또한 변화하였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 또한 IT시장의 성장에 따라 그러한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흐름이다.
혹시 코딩 열풍이라고 들어보았는가?
2020,2021년은 코딩 열풍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닌 해였다.
비전공자들의 IT계열로의 진입을 위하여 코딩,프로그래밍을 배우기를 원하는 니즈가 증가하였다.
<의문>
그렇다면 이러한 니즈를 품고 있고 이러한 열풍들은 주로 어떤 세대에 불었을까?
또한 내가 정한 회사의 주 타겟층은 어떨까?
이 회사의 주 타겟층과 이러한 열풍들이 불고 있는 세대는 같을까?
1. 우리 회사의 타겟층을 찾아보자.
이 플랫폼은 주로 코딩,프로그래밍을 강의하고 있으며 그것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코딩강의, 회사의 명을 검색하였을 때의 키워드를 검색한 연령대를 바탕으로 평균을 구해본다.
주로 네이버데이터랩, 네이버 키워드 광고, 블랙 키위 등에서 찾아보았다.
해당 출처는 네이버 키워드 광고에서 해당 브랜드명을 검색하는 사람들의 연령대를 알려준다.
해당 브랜드를 인지하고 찾아오는 고객들은 주 고객층은 20대 / 서브 고객층은 30대인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출처 또한 네이버 키워드 광고이며 "코딩강의"를 검색하는 사람들의 연령대를 보여준다
우리 플랫폼의 대표적인 키워드를 선정하였을 때 코딩강의 였다.
코딩 강의를 검색하는 연령대는 해당 브랜드명을 검색하는 연령대와 마찬가지로 20대이며 서브 고객층은 30대이다.
그렇다면 키워드 말고 다른 서칭에서도 같은 연령대가 나올까?
아니면 전혀 다른 연령대가 나올까?
아직 타겟층을 정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이 근거는 오픈서베이에서 자기 계발을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것이다.
이 자료에서 유의미하게 볼 수 있는 자료는 코딩/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어떤 연령대가 활발하게 활동 중인가이다.
자료를 보면 주로 20대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그다음으로는 30대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렇다면 다시 시장 조사를 진행했던 이러닝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령대는 무엇일까를 조사해보았다.
이 조사에서는 10대 > 20대 > 30대 순으로의 이용률을 볼 수 있다.
10대? 이때까지의 주 타겟층에서 제외된 연령대였다.
하지만 조금 더 자료를 살펴보면 10대들의 이러닝 이용 이유는 초중고 교육과정을 듣기 위해서 이러닝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유료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며 제공하는 강의 카테고리와는 다르기에 10대를 타겟층에서 제외한다.
정리해보면 우리의 주 타겟층은 20대이고 서브 타겟층은 30대이다
그렇다면 이 정도의 자료조사에서 내가 만약 이 회사의 마케터였다면 어떠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
내가 느낀 인사이트의 부분은 총 두 가지였다.
<인사이트>
1. 비전공자들의 코딩 강의 이용 비율이 높았으며 개발자로서 전환을 원하는 니즈가 존재한다.
= sns 광고를 집행할 때 이 부분을 pain point로 삼으면 클릭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2. 20대는 가치 소비를 중시한다.
어떠한 브랜드를 좋아하며 가치소비를 지향한다.
일한 sns 광고로 유입되어 우리의 브랜드를 인지한 대상들에게 리타겟팅을 통해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마케팅 메시지(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개한다면 브랜드 인지를 긍정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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