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으니 독감 조심하세요!
처음 마케팅에 대해서 무엇이든 시작을 해보고 싶어서
책을 읽어봤지만 정말 막막했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책에는 마케팅의 정의가 나와있었지만
저는 마케터로서 현업에서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한 거였어요.
물론 본질과 정의를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처음 시작한 사람이라로써 조바심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패스트 캠퍼스"를 알게 되고
"디지털 마케팅 올인원 완주반
(마케팅 기본/페이스북, 인스타,
카카오 마케팅구글 애즈 등등)"
을 속전속결로 결제를 했어요!
패스트 캠퍼스는
완주반/온라인반으로 나뉘어요.
온라인반은 우리가 아는 인강의 형태이구요.
완주반은 인강+관리+환급(숙제, 퀴즈)이 들어가요
여기서 관리란?
개강하는 반에 매니저가 한 명씩 붙어서
문의에 빠른 피드백을 주고 공지 관리도 합니다.
사실 관리라는 것도 별로 없죠?
완주반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여긴 것은
숙제와 환급이었어요.
숙제와 퀴즈는 일주일에 한 번
모든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나오며
숙제와 퀴즈를 모두 통과했을 때
일주일에 한 번씩 환급금 15,000원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일주일 안돼서 환불을 했습니다!
무엇을 배워야겠다, 어떤 마케터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 없이 조바심에
마케팅 올인원이라는 제목에 끌여서
등록한 폐해랄까요?
배우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인강을 들으니 집중과 선택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하나라도 제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인강을 환불 후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을 땄어요!
다음 편에는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 후기를
들고 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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