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은 성장기 > 과도기 > 침체기를 겪는다. 성장기의 시장/물품/서비스라면 고객의 문제를 짚어주며 우리의 제품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심어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마케팅 방법이다. 고객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상황 / 고객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나뉜다. 1) 고객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고객의 문제를 한 번더 언급한 뒤 우리가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마케팅을 펼치며 2) 고객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면 문제를 제기한 후 "이게 문제인데 그것을 우리가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라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첫 번째 경우에는 요즘 야기되어지는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필두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클린 뷰티와 제로 웨이스트가 그 예이다. 두 번째의 경우의 예는 개비스콘..
마케팅 이론
2021. 8. 4.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