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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해봄

블로그 수익화 어떤걸로 시작할까? 네이버 애드포스트 VS 티스토리 애드센스

by 리뷰하는마케터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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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고민되는 게 딱 2가지 일 겁니다.

 

 

네이버이냐 구글이냐

네이버 구글 모두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달수 있는데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모두 운영해 보았기에

오늘은 이 2개의 블로그의 장단점과 수익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저도 수입이 높은 편은 아니고 치킨 정도 사 먹을 수 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한국 사람들 중 네이버를 안 쓰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네이버는 한국화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쇼핑, 웹툰을 보다가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 검색도 가능하니깐요.

 

 

[장점]

1. 블로그 작성(콘텐츠)에 많은 에너지를 들이지 않아도 된다.

우선 네이버의 장점은 키워드 잡기가 용이하고

맛집 블로그 포스팅에도 많은 유입이 있어 초기 컨텐츠 생성에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즉, 전문적인 지식이나 콘텐츠를 생성하지 않고 검색어만 잘잡는다아도

사람들이 검색하고 유입이 많이 되기에 초기에 유입을 잡기에 좋습니다.

 

2. 키워드 발굴이 쉽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검색광고 관리자, 키워드 마스터 등에서

손쉽게 키워드 트래픽, 검색 순위, 블로그 발행량 등을 키워드별로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공하는 키워드와 자신의 블로그 지수에 맞게 키워드를 선별한다면

상위노출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단점]

1. 애드포스트 단가가 짜다.

제가 인플로언서를 달지 않았고 막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 지 6개월에 치킨 한두 마리 먹을 정도의 애드포스트 수익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특성상 상위노출을 해야지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은데 상위노출은 요즘 최신 순으로 올려주기에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구글 티스토리 (애드센스)

 

 

 

 

 

[장점]

1. 네이버 블로그(애드포스트)보다 단가가 높다

자랑은 아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치하다시피

몇 년을 포스팅하지 않았는데도 치킨 한 마리가 쌓여 있었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애초에 고객이 광고를 클릭했을 때 주는 단가도 높은 것 같고

나름 전문적인 지식을 콘텐츠로 발행했을 때

네이버 보다 트래픽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단점]

1. 블로그 포스팅(콘텐츠)에 에너지가 많이 든다.

우선 자신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걸

지식 전달로의 콘텐츠를 만든다면 손쉬울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컨텐츠를 만드는 것에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경험상 네이버 보다는 확실히 전문적인 콘텐츠의 트래픽이 높았으니깐요.

맛집이나 카페 후기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2. 기타 세팅이 네이버 보다는 까다롭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장점이라면 약간의 코딩을 통해 티스토리를

내 마음에 맞게 세팅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단점을 작용한다면 처음 초기에 세팅하거나

익숙해지기까지는 조금 애를 먹을 수도 있다.

 

반면, 네이버는 우리가 세팅할 거는 별로 없고

네이버에서 정해진 틀 안에서 글만 쓰게 하기에

티스토리보다는 편리하다.

 

 


 

 

 

주 블로그로 네이버에서 콘텐츠를 업로드해왔지만

1년을 아무것도 하지 않은 티스토리 애드센스에

치킨이 쌓인 것을 보고 티스토리를 주 블로그로 작성하기로 마음먹었어요.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각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

나에게 맞는 블로그로 우리 모두 한 달에 한 번씩 치킨 먹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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